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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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씨네타운' 스페셜DJ 마무리 "마지막이라니 섭섭해"

기사입력 2016.08.27 12:1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배성우가 스페셜 DJ를 마쳤다. 

배성우는 지난 2주 동안 리우올림픽으로 자리를 비운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스페셜 DJ를 맡았다. 
 
배성우는 스페셜 DJ로 활약하면서 조인성, 차태현, 박지영, 박정민, 오만석, 박휘순 등 스타들과의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씨네타운에서 배성우는 "오래 안 했는데도 벌써 마지막이라니 섭섭하다. 이게 라디오의 매력 아닌가 싶다. 2주 동안 함께 들어주셨던 청취자 분들에게 정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배성우는 연극 '트루웨스트 리턴즈' 공연 마무리를 앞두고 있, 조인성, 정우성과 함께 영화 ‘더 킹’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9월부터는 새로운 영화 '꾼' 촬영과 연극 '클로저'에 집중할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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