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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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용의후예', 신규 서버 오픈 및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기사입력 2016.08.25 16:24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위드허그는 자사의 MMORPG '용의후예: 전쟁의서막(이하 용의후예)'이 최근 급증한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금일(25일) 다섯 번째 서버 '타크라스'를 새롭게 오픈하고 1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본 업데이트에서는 '용의후예'의 주요 콘텐츠 '아다만트'가 전반적으로 강화되어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모든 고급 유니크 장비가 개방되면서 재료만 있다면 누구나 최고급 아이템을 만들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고난도 던전을 통해서만 '아다만트' 재료인 장비 조각을 수집할 수 있었던 기존의 시스템은 투기장 포인트를 장비 조각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투기장 상점'과 '드래곤 레어' 내에서 '아다만트' 장비 조각을 수확할 수 있는 백금알과 자금알이 추가되어 쉽고 빠르게 재료를 습득할 수 있다.



아울러 신규 서버 '타크라스'가 오픈됐다. '타크라스'는 '용의후예'의 다섯 번째 서버로, 피크 타임 동시 접속자 수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유저가 급증함에 따라 보다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용의후예'는 신규 서버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해 '소비 보상 이벤트', '드래곤 위치의 유혹', '행운의 룰렛' 등의 이벤트를 '타크라스' 서버 한정으로 오는 9월 2일까지 실시한다.

이외에도 몬스터 위치 자동 가이드 시스템 추가 및 파티 기능 개선 등 유저들의 불편 사항을 최대한 반영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며, 이벤트 기간 내 지정 구간 달성 시 충전 금액만큼 다이아를 반환해주는 '관대한 프랭크' 등 풍성한 게임 내 이벤트가 추가됐다.

용의후예 관계자는 "유저분들의 지속적인 사랑 덕분에 '용의후예'가 다섯 번째 서버까지 오픈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피드백에 귀 기울여 유저들이 원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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