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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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서 남자로' 박보검,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 [화보]

기사입력 2016.08.22 08:4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보검이 화보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감성을 드러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지난 18일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기다림'이라는 스토리가 담긴 김연아 광고 컷을 공개한데 이어, 뮤즈 박보검의 가을 광고 비주얼을 22일 공개했다.

지난 2016 S/S 시즌에는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뮤즈의 반전 매력을 보여준 반면, 이번에 공개한 광고 컷은 한 편의 러브 스토리처럼 '기다림'이라는 주제로 연결되는 것이 특징. 어렴풋이 빛이 스며드는 공간 속 두 손을 마주한 채 깊은 생각에 잠긴 박보검의 모습은 뷰 파인더를 압도하듯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긴장감과 설렘이 교차하는 뮤즈의 표정 역시 감미로우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 여심을 자극하듯 강렬하다.

배우가 착용한 반지와 목걸이는 2016 FW 신제품인 에오스타(Eostar) 주얼리로 밤과 아침 사이를 유영하는 새벽의 별을 형상화한 라인이다. 밤의 적막을 거두어내며 살아 숨쉬는 별의 절경을 주얼리로 승화시킨 라인으로 새로운 드라마로 컴백하는 배우의 존엄성을 강조하는 듯 직선과 사선이 만난 크로스 형태의 구조적인 디자인으로 위용을 담았다. 유니섹스 주얼리로 남녀 공용 착용할 수 있는 에오스타(Eostar)라인은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와 함께한 배우의 아우라를 영상으로 재현한 2016 FW 메이킹 영상은 오는 23일에 제이에스티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에스티나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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