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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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수제자' 박수진 "영어이름은 클로이, 뜻 없어" 웃음

기사입력 2016.08.17 20:3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박수진이 영어이름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 한국 문화와 한식 애호가로 알려진 마크 테토가 심영순의 한식 밥상을 배우기 위해 직접 옥수당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수진은 심영순에 "전 영어 이름이 있다. 클로이다"라고 고백했다. 무슨 뜻인지 묻는 심영순에 "뜻은 없다. 아이 돈 노"라며 웃어 보였다.

심영순은 "영어가 안 돼도 손짓 발짓 다 하면 알아듣는다"며 웃었다. 박수진은 마크 테토가 등장하자 "하이, 땡큐"라며 자신만만한 영어 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TV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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