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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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전설' 측 "전지현·이민호, 8월말 팔라우·스페인行…촬영 진행"

기사입력 2016.08.12 12:0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전지현 이민호가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 차 8월 말 팔라우로 출국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전지현과 이민호가 8월 말 팔라우로 출국해 드라마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체적 출국 날짜나 촬영 기간은 미정이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 역시 "전지현이 8월 말 팔라우, 9월 스페인에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팔라우와 스페인의 아름다운 경치를 담는 것은 물론, 전지현과 이민호의 로맨틱한 모습 등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인어이야기 기록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가 집필하는 신작이다. 전지현 이민호 문소리 이희준 신혜선 나영희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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