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공유, 군대에서도 관리 소홀하지 않아…멋있는 남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토니안이 공유를 "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라고 언급했다.

10일 방송되는 JTBC2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부산행'의 주인공인 공유의 아지트를 찾아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토니안은 군 선임이었던 공유에 대해 "군 생활을 하다 보면 지쳐서 관리에 소홀하기 마련인데 공유 씨는 전혀 그러지 않았다"고 밝히며 '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라고 새삼 감탄했다.

이날 공개한 공유의 아지트는 고로케와 스키야키로 유명한 일식집과 청담동 브런치 카페다. 토니안은 브런치 카페에서 직원에게 "공유 씨와 같이 오시는 분들은 여성인가요, 남성인가요"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하며 정보를 캐낼 전망이다.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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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