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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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8월 컴백 앞두고 新이미지 공개…차원다른 스케일

기사입력 2016.08.09 16:3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밴드 넬이 스케일이 다른 라이브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넬은 오는 12일 201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더블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넬은 10년만에 이번 록 페스티벌에 참여해 80분의 러닝타임으로 뜨거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
 
이어 넬은 27일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가, 화끈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 넬은 내달 3, 4일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C'를 진행한다. 이는 정규 앨범 발매 후 첫 콘서트로,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된 바 있다.
 
소속사 스페이스 보헤미안 측은 "이번 페스티벌과 라이브 공연에는 넬과 수년간 함께 호흡한 공연 스태프가 참여한다. 매 공연마다 앨범을 뛰어넘는 사운드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스페이스보헤미안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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