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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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숙 "김우빈·박보검 출연시 비키니 입겠다"

기사입력 2016.08.02 20: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가 비키니 공약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웃는 광대 댄스’로 전성기를 맞은 정진운, ‘음악의 신2‘의 히로인 이수민, 소문난 덕후 방송인 서유리, 개그계의 아이돌 이진호가 출연한 '놓지마 정신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4MC는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 당시의 이야기를 꺼냈다. 

김숙은 박나래가 코믹한 뒤태 포즈를 취한 것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뒤태가 자신있다. 보여주고 싶었다. 뒤가 구리지 않다는 것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박소현은 "김민재 씨한테 팬심을 드러냈으니 출연 부탁한다"고 이야기했다. 다른 MC들 역시 제작발표회에서 김우빈, 박보검 등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박나래와 김숙은 "그날 비키니 입고 오자"라며 들떠했다. 앞서 4MC는 시청률 공약으로 비키니 차림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차오루는 "첫 술에 배부르면 안 된다. 빨리 먹는 밥이 체한다"고 속담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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