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21
연예

'뷰마' 최종회, 장혁♥박소담 살 수 있을까…마지막까지 예측불허

기사입력 2016.08.02 14:3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뷰티풀 마인드'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13회에서는 폐 섬유화가 진행된 진성(박소담 분)을 위해 영오(장혁)가 자신의 폐 생체이식을 결심하고, 함께 수술대에 누은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위험한 수술을 감행한 영오와 진성이 마지막 회에서 어떤 결과를 맞을지 궁금해하고 있다.

또한 현성 병원의 재생연구가 식약처의 허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채순호(이재룡)와 강현준(오정세)이 변수가 되는 임상 시험자들을 제외했기 때문이었다. 이렇듯 권력과 명예를 위해 악행을 서슴지 않았던 두 사람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뷰티풀 마인드' 관계자는 "오늘 방송될 최종회에서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 마지막 회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래몽래인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