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이틀 연속 취소됐다.
삼성과 넥센은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간 11차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개시 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경기가 시작되지 않았고, 결국 전격 취소가 결정됐다. 전날(30일)에 이은 이틀 연속 취소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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