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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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여자친구X트와이스X갓세븐X비투비, 2배속 댄스 대결

기사입력 2016.07.27 09:3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여자친구, 트와이스, 갓세븐, 비투비가 2배속 댄스 대결을 펴린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 2탄은 '패밀리 데이'로 꾸며진다. '주간아이돌'과 각별한 사이를 자랑하는 비투비, 갓세븐, 여자친구, 트와이스가 출연해 5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이 '주간아이돌'에서 남긴 역대급 명장면에 도전하는 '1대 27' 코너가 진행됐다. 출연자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폭발하는 예능감에 녹화 내내 현장이 열기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각자의 곡으로 '주간아이돌'의 전매특허인 2배속 댄스에 도전하기도 했다. 대결 전 2배속 댄스의 원조인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 2배속 댄스 시범에 지켜보던 선후배 아이돌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히트곡 '치어업(cheer up)'을 2배속으로 선보이며 데뷔 이후 최초 2배속 댄스에 도전한 트와이스는 2배속으로 빨라진 음악에도 완벽한 칼군무를 유지한 것은 물론, 상큼한 표정연기까지 잊지 않으며 새로운 2배속 댄스 레전드로 떠올랐다.
 
또한 이날은 '주간아이돌' 최초로 보이그룹의 2배속 댄스도 볼 수 있었다. 

갓세븐과 비투비의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군무에 걸그룹 2배속 댄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편 각 팀의 개성 넘치는 2배속 댄스로 인해 MC들은 물론 현장의 모든 이들이 눈을 떼지 못하며 감탄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주간아이돌'은 2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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