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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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7' 황승언 "운동 후 입에서 피 맛 날때 뿌듯"

기사입력 2016.07.14 08:5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황승언이 '노출의 계절'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철저한 몸매 관리에 돌입했다.

14일 방송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에서는 관리의 계절 여름을 맞아 MC들이 서머 뷰티 에티켓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황승언은 노출의 계절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군살 제거 필살 다이어트에 나서 눈길을 끈다. 체형관리 숍에서 군살을 제거하는 코어 근육 스트레칭 관리를 받는 것은 기본, 러닝을 위해 한강을 찾았다.

차정원은 스트레칭을 하는 황승언의 군살 없는 개미허리와 탄탄한 복근에 감탄했다. 황승언은 '팔로우미7' 공식 다이어터 차정원에게 운동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그는 "걷기 운동을 할 때 안 좋은 자세로 걸으면 몸이 더 휘어지고 좋지 않다"며 "바른 자세가 걷기 운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승언은 인터벌 러닝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일정한 간격으로 걷기와 뛰기를 반복하는 운동인 인터벌 러닝. 그는 "30분에서 40분 정도 인터벌 러닝을 하는데 이렇게 하고 나면 입에서 피 맛이 난다. 그러면 '내가 운동 좀 했구나'하고 생각하고 뿌듯하다"고 밝혀 서효림, 고우리 등 운동 매니아 MC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팔로우미7'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패션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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