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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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소재의 신작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실전삼국’ 첫 공개

기사입력 2016.07.11 13:07 / 기사수정 2016.07.11 13:3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이펀컴퍼니는 자사가 8월 중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실전삼국'을 첫 공개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실전삼국'은 삼국지 배경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유저는 삼국 전쟁의 지휘자가 되어 치열한 전투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위, 촉, 오 3개의 국가별로 다른 무장들을 육성하고, 진형 배치 및 조작 컨트롤 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무장들간의 상성관계를 파악해야 함으로 치열한 머리싸움이 예상된다.

특히 '실전삼국'은 RPG의 특색인 영웅육성 시스템이 결합되어 있어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의 재미와 RPG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국가전과 침략전, 한정전투, 보스전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는 게임을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재미 요소로 손꼽힌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지사장은 "8월 중 색다른 전략 전투를 만끽하게 할 '실전삼국'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180종의 장수와 함께 전략 전투의 정점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실전삼국'은 이펀컴퍼니의 전속 홍보모델로 선정한 문가경과 함께 다양한 컨셉 화보 이미지를 제작할 계획이다. 문가경은 레이싱모델과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구성된 걸그룹 PPL의 리더이다.

'실전삼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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