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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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에릭남, 솔라 앞 뻣뻣함의 극치 '울상 굴욕'

기사입력 2016.07.08 13:2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이 뻣뻣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귀여운 굴욕(?)을 당했다.
 
8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에릭남의 버라이어티한 표정과 몸동작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에릭남-솔라는 제주도 여행에서 ‘운동하라’는 미션을 받고 패들 보드 커플 요가를 즐긴다. 유연한 솔라와 달리 에릭남은 뻣뻣한 막대기임을 인증, 남모를 고통(?)을 호소했다.
 
그런 가운데, 에릭남의 극 사실적인 표정이 담긴 사진이 엿보인다. 에릭남은 온 기운을 얼굴로 몰아 넣으며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에릭남은 요가 동작을 마주하고 “오 마이 갓!”을 외치며 울상을 지었고 “원래 이래요?”, “잘 되고 있는 거에요?”라며 계속해서 말을 걸며 긴장감을 표출했다.
 
에릭남은 솔라의 래시가드 자태에 “예뻤어요”라며 한껏 반하며 ‘아내 바보’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물 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더욱 사이가 가까워졌다.
 
9일 오후 4시 5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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