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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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정재 소속사 1호 신인' 이시아, 팔색조 여배우의 탄생

기사입력 2016.07.01 14:45 / 기사수정 2016.07.01 14:4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신예 이시아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1일 이시아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시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아는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조진웅의 첫사랑 역할로 비춰진 청순한 모습 이외에 세련되고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며 팔색조 여배우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배우 정우성, 이정재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의 첫 신인 배우로 공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시아가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도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시아는 '시그널'에서 조진웅의 첫사랑 원경 역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 JTBC '하녀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을 통해 차곡차곡 연기력을 쌓아왔다.

현재는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가족'에서 강단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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