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34
게임

모바일 액션 RPG '영웅' 업데이트 진행

기사입력 2016.07.01 13:35 / 기사수정 2016.07.01 14:41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네시삼십삼분은 썸에이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영웅 for Kakao'에 신규 게임 모드를 포함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게임 모드 수행 시스템, 유저 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웅의 전당, 스테이지 타임어택, 신규 이벤트 던전, 신규 스테이지 및 장비가 추가되고 영웅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먼저, 잠자고 있는 영웅 캐릭터를 수행 보내고 시간에 따라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수행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이 수행 시스템을 통해 최대 3명의 영웅을 자동 성장시킬 수 있다. 그다음 이용자들의 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웅의 전당'이 추가돼, 자신의 게임 내 위치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단순 스테이지 클리어를 넘어 시간 단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는 '스테이지 타임어택 모드'가 추가됐다. 보스가 등장하는 동양 지역 이상의 20,40,60 스테이지에서 타임어택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클리어 시간을 점수로 환산해 순위를 겨룬다.

신규 이벤트 던전으로 '힘의 원천', '보호의 신단', '영웅의 유혹' 세 가지가 추가됐다. '힘의 원천'은 월, 수, 금요일에, '보호의 신단'은 화, 목, 토요일에 입장할 수 있으며, 일요일은 모두 입장할 수 있다.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영웅의 유혹'은 불특정 시간에 1시간 동안 개방되며 보상으로 영웅 '헤라클레스'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0개의 동양지역과 함께 신규 장비로 장갑이 추가됐으며, 세종대왕과 기네비어가 7성 영웅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4:33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요청을 반영한 다양한 업데이트가 단행됐다"며, "새롭게 등장한 순위 콘텐츠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웅 for Kakao’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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