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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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오늘(29일) '기부티크' 출연…대미 장식

기사입력 2016.06.29 11:1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다이아 정채연과 기희현이 온스타일의 디지털 생중계 프로그램 '기부티크'에 출연한다.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정채연과 기희현이 소속된 그룹 다이아는 최근 청순한 매력으로 컴백해 사랑받고 있다. 특히 기희현은 지난 4월 윤채경, 김소희, 한혜리 등 '프로듀스101' 멤버들과 함께 '기부티크'에 출연, 8백만 원에 육박하는 기부금을 모아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출연에서도 많은 기부금을 모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기부티크'에서는 다이아를 두 팀으로 나눠, 더 많은 기부 문자를 받은 '에이스 팀'의 이름으로 기부하게 된다. 정채연, 유니스, 제니가 한 팀을 이루고, 기희현, 예빈, 은진, 은채가 한 팀이 되어 에이스 팀을 가린다. 이를 위해 다이아 멤버들은 걸그룹들의 다양한 콘셉트를 이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기부 문자를 독려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기부티크' 제작진은 "오늘 이번 시즌 마지막 방송을 진행한다. 그동안 많은 스타들이 시청자와 함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굉장히 의미가 깊었다. 이번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오늘 방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9일 오후 7시 티빙과 네이버 V앱,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디지털 생중계되며, 자정 온스타일 채널에서 볼 수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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