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7:03
연예

'로맨스' 한채아 "이별 두려워 사랑하기 힘들다" 고백

기사입력 2016.06.10 21:0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한채아가 "이별이 두려워 사랑을 하기 힘들다"는 말로 공감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3-여배우들'에서는 한채아가 사랑과 이별 등 연애에 대한 속내를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연, 한채아, 김성은 세 여배우들은 각자의 사랑과 이별에 관한 솔직한 심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채아는 "이별할 때 너무 아프고 힘들었다. 헤어지고 일주일을 울었다. 이별은 매번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채아는 "그때 감정을 생각하니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이별이 두려워 사랑을 하기가 힘들다. 언젠가는 헤어질 거라는 생각에 내가 먼저 마음을 닫으려고 한다. 이별이 너무 아파서 그렇다"라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