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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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인기 몰이 중인 오버워치 점검... 8일 오전 9시 종료 예정

기사입력 2016.06.08 02:12 / 기사수정 2016.06.08 02:17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5월 24일 발매 이후 한국 게임계를 뒤흔든 블리자드의 팀 기반 슈팅게임인 오버워치가 첫 점검을 진행한다.

8일 오전 오버워치를 개발 및 서비스하는 블리자드는 아시아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이날 오전 2시부터 오버워치 아시아 서버 점검 작업을 진행하며, 오버워치 점검은 같은 날 오전 9시에 완료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이번 오버워치 점검 동안 게임 이용이 불가능하며,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블리즈컨 현장에서 공개된 오버워치는 올해 5월 20일과 21일 벌어진 오버워치 페스티벌 현장에서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어 5월 24일 출시 이후부터 계속 인기를 끌어온 오버워치는 계속 PC방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8일 현재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점유율 2위, 그리고 전 세계 7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날 진행되는 오버워치 점검은 출시 이후 첫 점검이다.

이번 오버워치 점검에는 특별한 패치가 동반되지는 않는 정기 점검이다. 다만 조만간 맥크리의 하향과 '디바' 송하나의 상향이 예고되어 있다. 오버워치는 현재 일반판과 오리진 에디션이 판매 중이며, PC방에서는 패키지가 없더라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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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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