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52
스포츠

두산 정수빈, 역대 21번째 8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달성

기사입력 2016.05.29 17:35 / 기사수정 2016.05.29 17:36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정수빈(26)이 8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달성에 성공했다.

두산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5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8-12로 두산이 지고 있던 7회말 1사 상황에서 LG 투수 신승현을 상대로 중견수 방면 안타로 출루한 정수빈은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올 시즌 정수빈의 10번째 도루 성공이다.

이 도루도 정수빈은 데뷔해인 2009년부터 지금까지 8년 연속 도루에 성공했다. 8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는 KBO리그 역대 21번째 기록이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