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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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韓·中 별들, 상해에 뜬다…비투비부터 오영결까지 '풍성'

기사입력 2016.05.24 09:2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중국 상해에서 한국, 중국 유명 스타들이 무대를 꾸린다.

오는 28일 중국 상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Mnet '스페셜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가 펼쳐진다. 

'스페셜 엠카운트 인 차이나'는 중국 현지의 신 한류열풍을 체감할 수 있는 무대로, 비투비, FT아일랜드, 여자친구, 전진, 씨스타, 티아라, 빅스, 전효성, 우주소녀, 피에스타 등 K-POP스타들이 출연한다.

중화권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도 함께 한다. 먼저 우잉지에(吴映洁, 오영결)는 데뷔 10년 차의 배우이자 가수,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최고의 하이틴 스타. 이어 지난해 MAMA에서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받은 차이이린(蔡依林, 채의림)도 출격을 앞뒀다. 
 
뿐만 아니라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이 낳은 최고의 톱 여가수 리위춘(李宇春)의 무대도 시선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최고 가수라는 명성에 걸맞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국 현지에서 최대규모의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돌 걸그룹SNH48도 화려한 무대를 준비했다.
 
중국의 '아시아 강음축제'의 일환으로 공연되는 '스페셜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에는 한국 아티스트로는 비투비, 피에스타, FT아일랜드, 여자친구, 전설, 전진, 전효성, 씨스타, 티아라, 빅스, 우주소녀가 출연하며 중화권 아티스트로는 리위춘(李宇春), SNH48, 차이이린(蔡依林, 채의림), 우잉지에(吴映洁, 오영결)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국내에서는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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