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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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2' 머슬퀸 10인과 걸그룹 100인의 진검승부, 최후 1인은?

기사입력 2016.04.22 16:04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10인의 머슬퀸들과 떠오르는 100인의 여자 아이돌이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는 국내 최초로 컴퓨터 게임과 ‘드림팀’만의 경기를 접목시킨 새로운 하이브리드 게임 특집 ‘히어로즈 VS 미니언즈’ 여자 편을 선보인다.

‘2016 나바 코리아 1위’ 심으뜸과 국보급 볼륨감을 자랑하는 레이양, 권도예, 양정원 등 10명의 머슬퀸들이 히어로즈 군단으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이에 맞서는 미니언즈로서 신인 걸그룹 100명이 출전했다. 이들은 '출발 드림팀'이 특별 제작한 세트 위에서 챔피언이 되기 위해 화끈한 대결을 펼쳤다.

특히 10인의 머슬퀸들은 게임 캐릭터 코스튬플레이를 한 채 등장,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며 예사롭지 않은 자태를 뽐냈다. 또한 다이아, 소나무 등 떠오르는 100명의 걸그룹들 역시 몸을 아끼지 않고 경기에 임하며 감동적인 명장면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10대 100 <히어로즈 VS 미니언즈> 여자 편’에는 심으뜸, 레이양, 권도예, 양정원, 맹승지, 미나, 김지원, 오현진, 소율(크레용팝), 지수(타히티)의 스타 10인과 블레이디, 니키타, 식스밤, 플래쉬, 타히티, 혜이니, 와썹, 멜로디데이, 배드키즈, 베리굿, 라붐, 밍스, 퍼펄즈, 디홀릭, 워너비, 소나무, 써스포, 큐피트, 베이비부, BU, 케이트, 짜리몽땅, 다이아, ATT, 아이스, 여자여자, 코코소리, 블루미 등 신인 걸그룹 100인이 출연한다.

110명의 선수들 중 챔피언의 자리에 등극할 최후의 1인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50분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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