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미7' 유소영 "아이비처럼 장수 MC 되고파" 포부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유소영이 뷰티 프로그램 MC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1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패션앤 '팔로우 미7'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아PD, 아이비, 서효림, 황승언, 고우리, 유소영, 차정원이 참석했다.

이날 유소영은 "아이비처럼 장수 MC가 되고 싶다"며 "보기에는 깍쟁이처럼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내숭도 없어서 모든 뷰티팁을 공개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나도 홈케어에 신경쓰지만 서효림도 다른 듯 하면서 정말 고수"라며 "MC들이 합심해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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