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마마무, 무 옷 입고 무밭에 간 이유는?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대세 퍼포먼스돌 마마무가 '더쇼'에서 제대로 변신한다.

29일 방송되는 SBSMTV '더쇼'에서 마마무가 기상천외한 1위 공약을 이행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데뷔 후 첫 더쇼 초이스 가수로 뽑힌 마마무는 일전에 약속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29일 방송에서 무 밭에서 무 옷을 입고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걸그룹의 이미지를 모두 내려놓은 역대급 공약 실천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마무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며 야무진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마마무의 스페셜 스테이지와 함께 GOT7, 에릭남, 전효성의 컴백 무대, JJCC, 두스타, 마틸다, 블루미, 스누퍼, 식스밤, 아스트로, 안녕바다, 엔소닉, 크나큰, 피에스타, 효민의 무대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M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