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이하이 "씨엘, YG 가수 중 연예인 느낌 물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이하이가 처음 봤을 때 연예인 느낌을 받은 가수로 그룹 2NE1 씨엘을 꼽았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이하이가 출연해 진행자 박소현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하이는 위너 송민호와 작업한 새 앨범 수록곡 '월드 투어'에 대해 "1번 트랙의 곡이다. 언젠가 월드 투어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월드 투어를 할 수 있는 가수가 누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민호 오빠가 생각나서 함께 작업했다"고 말했다.

이하이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가수 중 처음 봤을 때 연예인 느낌이 있던 가수는 씨엘 선배님이었다"고 설명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이하이 ⓒ SBS 파워F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