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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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 "김준면이 엑소 수호였어?란 반응 듣고파" [화보]

기사입력 2016.03.17 10:3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그룹 엑소의 리더이자 영화 '글로리데이'로 배우로 데뷔한 수호, 김준면이 배우에 대한 꿈을 말했다. 

김준면은 최근 패션매거진 쎄씨와 만났다. 쎄씨 4월호에 '예측불가능한 김준면'이라는 타이틀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그는 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에도 성실하게 촬영에 임했다. 서울 청담동 SMT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콘셉트가 모두 다른 공간에 맞춰 김준면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김준면은 "어릴 때부터 바라던 배우의 꿈을 이룰 수 있어서 무척 기쁘고 필모그래피의 첫 번째 작품으로 꼭 '글로리데이'를 하고 싶었다"고 영화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준면은 앞으로도 엑소와 배우로서 모두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배우 김준면이 엑소 수호였어?"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도록 쉬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 김준면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4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훈훈한 분위기의 비하인드 영상은 쎄씨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쎄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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