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29
연예

'피리부는 사나이', 순조로운 출발…시청률 2.95%

기사입력 2016.03.08 08:14 / 기사수정 2016.03.08 08:14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tvN '피리부는 사나이'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7일에 첫 방송된 '피리부는 사나이'의 시청률이 2.95%(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로 출발했다. 

이는 지난 1일에 종영한 전작 '치즈 인더 트랩'의 첫회 시청률보다 0.39%p 높은 수치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기존 장르물에서 다루지 않았던 ‘위기협상’을 주요 소재로 하여 첫 회부터 빠른 전개와 몰아치는 긴장감으로 반전의 연속을 거듭했고, 극이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아 시청률이 상승할 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된 '피리부는 사나이' 1회에서는 필리핀 테러협상에 실패하고 돌아온 천재 협상가 주성찬(신하균)을 향한 보복 테러로 죽음을 맞는 그의 연인과 여명하(조윤희)의 삼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세부 로케이션 촬영 장면이 담기고, 레스토랑이 통째로 날아가는 폭파 장면이 연출되며 시각적으로 차별점을 두어 시청자들의 볼거리를 높였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 첫 회 주 시청자 층은 스릴 넘치는 장면에 열광한 40대 남자의 시청률 이 1.80%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남자 50대가 1.43%, 여자 40대 0.85%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tvN '피리부는 사나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