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2.9%…정숙커플 효과 '톡톡'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윤정수, 김숙 커플에 힘입어 JTBC '헌집새집'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헌집줄게 새집다오' 11회의 가구 시청률은 2.9%(이하 전국, 유료매체 기준)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 콤비 윤정수, 김숙 커플의 출연 효과로 전주 대비 1.0%p 상승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헌집새집'의 시청률은 이전 최고 시청률인 2.4%(1회 방송, 2015년 12월 10일) 보다도 0.4%p 높은 수치다.    
 
25일 방송된 '헌집새집'에서는 최근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윤정수와 김숙의 신혼집인 윤정수의 방 인테리어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헌집새집' 11회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면, 여자50대가 2.4%로 가장 높고, 여자30대와 여자40대가 각각 2.1%, 여자60대 이상 1.5% 순이었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 = JTBC '헌집새집'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