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엑소 도경수 효과? 무비토크 신기록 세우나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엑소 도경수 효과는 무비토크에서도 통했다.

24일 네이버 V앱에서 생중계된 영화 '순정'(감독 이은희)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도경수(엑소),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은 방송에 앞서 "무비토크에서 하트 300만 개가 가장 큰 기록이었다. 이번에 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박경림의 말처럼 '순정' 무비토크는 방송이 시작한지 10분 만에 300만 하트를 돌파했으며 20분도 안돼 520만 하트를 돌파했다. 

이에 박경림은 "이러다가 천만까지 욕심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다. 24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무비토크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