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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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잭맨·태런에저튼, '독수리에디' 쿨가이들의 젠틀미소

기사입력 2016.02.24 15:1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이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뭉쳤다.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태런 에저튼,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오는 4월 개봉하는 영화 '독수리 에디'를 통해 만난 인연이다.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아시아 투어 첫 번째 방문 국가로 한국을 선정해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이 오는 3월 7일 방한할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휴잭맨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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