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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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재영 호투' 한화, 라쿠텐전 0-4 영봉패

기사입력 2016.02.14 16:39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한화 이글스가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오키나와 첫 연습경기에서 0-4로 패했다.

선발투수로 나선 신인 김재영은 1회 볼넷에 이어 2점 우월 홈런을 허용하기는 했으나 이후 무실점하며 4이닝 2실점 5피안타 1피홈런 삼진 3개를 기록하며 호투했다.

이후 장민재가 1이닝 무실점, 송창식이 1이닝 1실점, 김용주가 2이닝 1실점, 그리고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이재우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오는 16일 오키나와 기노완구장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군과 두번째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NYR@xportsnews.com/사진 ⓒ 한화 이글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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