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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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남경주 '넥스트투노멀', 12일 마지막 티켓 오픈

기사입력 2016.02.11 15:28 / 기사수정 2016.02.11 15:2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박칼린, 정영주, 남경주, 이정열 등이 출연 중인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이 12일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넥스트 투 노멀'의 티켓은 12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티켓 오픈 시 예매 가능한 공연은 3월 1일부터 마지막 공연 일인 3월 13일까지다.

'넥스트 투 노멀' 측은 "마지막 티켓 오픈 시 굿바이할인 40%을 비롯하여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 제공되었던 엄마와 함께 할인 50%(~2월 28일 공연에 한함), 원숭이띠 할인 40%, 굿맨 패밀리 할인(3인 이상 예매 시) 30% 혜택도 적용된다"고 밝혔다.
 
'넥스트 투 노멀'은 박칼린을 20년 만에 배우로서 무대에 서게 한 뮤지컬이자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함께 삼연 연속 출연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지난 1차, 2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 예매처 뮤지컬 중 예매율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마음 속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 가족 구성원들의 아픔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 하는 작품이다. 지난 초연과 재연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칼린, 남경주, 이정열, 최재림, 서경수, 오소연, 전성민 등 기존 캐스트들을 비롯해 실력파 뮤지컬 배우 정영주와 함께 임현수, 안재영, 백형훈이 뉴 캐스트로 합류했다.
 
3월 1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프레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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