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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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루나 "2월 日투어 계획…좋은 활동 보여줄 것"

기사입력 2016.02.09 15:41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f(x) 루나가 일본 투어를 계획중임을 알렸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번개맨’의 두 주인공 배우 정현진, f(x) 루나가 출연했다.
 
이날 루나는 “2월에 일본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성공하면 일본에서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에서 아직 데뷔한 적이 없다. 이번에 처음으로 데뷔하는 거라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번개맨’은 1999년 EBS TV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16년간 어린이에게 폭넓게 사랑받아 온 대한민국 슈퍼 히어로다. 뮤지컬 요소가 가미된 이번 영화에서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조이랜드를 무너뜨리기 위한 악당 잘난마왕과 이를 수호하기 위한 번개맨의 대결을 담았다. 오는 11일 개봉.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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