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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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박성웅 누명 썼다…자체최고시청률 경신

기사입력 2016.02.05 07:05 / 기사수정 2016.02.05 07:0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리멤버'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리멤버'는 17.0%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3%)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리멤버'에서 남일호(한진희 분)에게 박동호(박성웅)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란 지시를 받은 석주일(이원종)은 박동호를 불러냈지만, 끝까지 박동호를 걱정했다. 하지만 무사히 나온 박동호를 본 의문의 남성은 석주일의 차에 타 석주일을 찔렀다.  

박동호는 입원한 석주일을 향해 눈물을 흘리며 "이젠 내가 피를 봐야겠다. 이렇게 된 이상 내가 물러설 수 없다"고 다짐했지만, 이내 배 형사가 박동호를 찾아와 "석주일 살해미수 혐의로 체포한다"라며 수갑을 채웠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6.9%, KBS '장사의 신 객주'는 11.4%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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