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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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존 "장위안, 중국에 대한 인식 좋게 바꿔"

기사입력 2016.01.27 22:52 / 기사수정 2016.01.27 22:5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내친구집' 존이 장위안과 기욤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뉴질랜드 마지막 밤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존은 '내친구집' 멤버들에 대해 한 명씩 애정을 드러냈다. 장위안에게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멋진 외교관"이라며 "한국부터 뉴질랜드까지 중국에 대한 인식을 좋게 바꿔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기욤에게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며 "기욤의 여유로운 모습에 많은 이들이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존은 "기욤은 벤치프레스를 잘한다. 그만큼 강한 남자"라고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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