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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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역시 이원희, 멤버 5명 상대로 '한판승'

기사입력 2016.01.19 23:4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원희가 우리동네 유도부 5인을 한판으로 넘겼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원희 코치와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들의 1대 5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원희는 멤버들의 6연승을 위해서 강원도 연합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1대 5 대결을 준비했다.

이원희는 멤버 5명 모두를 한판으로 넘겨야 했다. 반면에 멤버들은 5명 중 단 1명이라도 이원희를 상대로 유효를 획득해야 했다.

이원희는 임호걸, 행주, 강호동, 이재윤을 차례로 한판으로 넘겼다. 우리동네 유도부의 마지막 1명은 에이스 조타였다. 네 번의 경기로 지친 이원희는 조타의 공격을 피해 도망치기에 이르렀다.

이원희는 체력이 바닥난 상황에서도 모두걸기로 조타를 이기며 한판승의 사나이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이원희는 멤버들과의 대결을 마치고 "정말 강한 선수들이다. 죽을 뻔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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