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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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주가 회복세 돌입 '쯔위 사태 진정국면'

기사입력 2016.01.18 19:3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트와이스 쯔위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도 반등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지난 14, 15일 8.8% 하락했으나, 18일 3.8% 오른 4,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2PM 닉쿤, 찬성, 미쓰에이 페이 등이 출연한 프로그램도 모두 정상 방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쯔위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흔들었다. 이후 대만 출신 친중가수 황안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이를 두고 대만독립지지자라 주장, 중국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다.
 
이후 중국 내 JYP엔터테인먼트 보이콧 움직임이 커지자, 박진영 쯔위는 공식 사과 및 사과 동영상을 올리며 사태는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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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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