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배유람, 박보검·송영재와 다정샷 "고생했어요, 기원팸"

기사입력 2016.01.16 16:28 / 기사수정 2016.01.16 16:2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의 배유람이 박보검, 송영재와 함께 한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배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요 기원팸. #응답하라1988 #응팔 #최택 #이부장님 #유과장 #우쭈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유과장으로 열연을 펼친 배유람이 박보검(최택 역), 송영재(이부장)와 함께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소까지 똑 닮은 세 사람의 다정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유과장과 이부장은 바둑기사 최택을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그의 성장을 지지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응답하라 1988'은 16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배유람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