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6 17:09 / 기사수정 2016.01.06 17:0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고아성이 '오빠생각'에서 30여 명의 아역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오빠생각' (감독 이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한 감독과 배우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 정준원, 이레가 참석했다.
'오빠생각'에서 고아성은 편안한 일상을 뒤로하고 전쟁터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 박주미로 분했다.
박주미는 한상렬 소위와 함께 합창단을 이끌며 험난한 전시 상황 속에서도 소신을 잃지 않는 당당한 면모로 극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이날 고아성은 "아역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것이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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