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21:42
연예

'화려한 유혹' 주상욱·차예련, 최강희 무너뜨리려 손잡았다

기사입력 2016.01.05 22:4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과 차예련이 최강희를 무너뜨리려고 손을 잡았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7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와 강일주(차예련)가 손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권수명(김창완)과 계략을 꾸며 강석현(정진영)을 벼랑 끝으로 몰았다. 강석현은 자신 때문에 신은수(최강희)까지 구속될 위기에 처하자 권수명이 원하는 운강재단 자금 천억을 넘겨줬다.

강일주는 강석현이 검찰에서 나온 뒤 권무혁(김호진)과 함께 시댁으로 향했다. 권수명은 진형우, 권준혁(조연우)과 와인파티를 벌이고 있었다.

강일주는 진형우의 방을 찾아 "은수 나도 용서할 수 없다. 은수를 그 집에서 쫓아내고 인생 바닥 느끼게 해 줄 거야. 나하고 손잡지 않을래?"라고 제안했다. 진형우는 강일주가 내민 손을 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