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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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심엔터와 전속계약 체결…김윤석·유해진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6.01.04 09:27 / 기사수정 2016.01.04 09:2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정은이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4일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는 "배우 김정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대중성까지 지닌 배우로 심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 배우로써 더욱 단단한 필모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드라마 '해바라기','이브의 모든 것','파리의 연인', '루루공주', '연인', '종합병원2', '나는 전설이다', '울랄라 부부' 등과 영화 '가문의 영광', '나비', '불어라 봄바람', '내 남자의 로맨스', '사랑니', '잘 살아보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식객: 김치전쟁'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의 끊임 없는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드라마 '여자를 울려'를 통해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한편 심엔터테인먼트에는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주원, 오현경, 강지환, 임지연, 이동휘, 유승목 등이 소속되어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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