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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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냉부해' 측 "韓 아이돌 출연? 방송으로 확인해달라"

기사입력 2015.12.30 14:2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이 태연, 찬열, 닉쿤 등 한류 아이돌의 출연 여부에 대해 함구했다.

중국 매체 Ecity는 지난 28일(현지 시간) "소녀시대의 태연과 2PM의 닉쿤, 아이콘, 엑소의 찬열 등이 중국판 '냉장고 부탁해'에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유재석'이라고 불리는 허지옹과 갓세븐의 잭슨이 MC 맡고 있는 중국판 '냉장고 부탁해'는 최근 현지 녹화를 마무리하고 한국에서 마지막 2회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NS 등을 통해 태연, 닉쿤, 아이콘, 찬열 등이 출연자 명단에 들어있다는 소문이 퍼지며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중국판 '냉장고 부탁해' 측은 "확정된 것은 없으며 출연자는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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