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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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김응수·정웅인 부자에 또 배신당했다

기사입력 2015.12.24 22:56



▲ 달콤살벌 패밀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가 김응수와 정웅인 부자에게 배신당했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12회에서는 백만보(김응수 분)가 윤태수(정준호)를 곤경에 빠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수는 백기범(정웅인)의 딸 백현지(민아)를 돕다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됐다. 이를 안 백만보는 경찰서장에게 백기범만 귀가조치 해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윤태수는 백만보의 품을 떠났고, 앙심을 품은 백만보는 윤태수를 곤경에 빠트린 것. 

이후 윤태수는 백기범이 풀려나자 "둘이 같이 들어왔잖아요"라며 항의했고, 백기범은 "너도 곧 나올 거야"라며 배신했다.

이후 강성구(최민철)는 김은옥(문정희)에게 "회장님이 형님 시켜서 한 일을 형님 혼자 한 걸로 만들려고 한다"라며 백만보가 윤태수를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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