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정웅인, 유선에 계산대 앞 굴욕 '카드 정지'

▲ 달콤살벌 패밀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정웅인이 유선과 민아 앞에서 굴욕당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10회에서는 백기범(정웅인 분)이 이도경(유선), 백현지(민아)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기범은 이도경, 백현지와 함께 식사했다. 특히 백기범은 "여기서 제일 비싼 걸로 시켰다. 숙녀분들은 손 대지 마라. 내가 다 해주겠다"라며 큰소리쳤다.

그러나 백만보(김응수)는 백기범이 이도경을 만나지 못하도록 카드를 모두 정지시켰다. 백기범은 이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계산대 앞에서 이도경과 백현지에게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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