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개봉 주 무대인사 확정…19일·20일 부산·서울서 진행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16일 개봉한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가 개봉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는 이석훈 감독을 비롯해 박무택 역의 정우, 원정대원 박정복 역의 김인권, 원정대의 버팀복 전배수 역의 전배수가 총출동해 오는 19일 토요일, 20일 일요일 양일 간 부산과 서울지역에서 진행된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1박 2일 간의 무대인사를 통해 '히말라야'의 주역들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원정대의 필수 아이템인 등산용 컵을 관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도전을 그린 '히말라야'는 16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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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