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 '해리포터' 오디션 당시 영상 공개 "귀여워"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숨겨진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과거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해리포터'의 첫 작품인 '마법사의 돌' 당시 오디션 영상으로 지난 2000년 촬영된 것이다.
 
당시 11세던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긴장한 표정으로 대사를 읽으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주인공 해리포터역에 낙점, 이후 7편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벌써 26세가 된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이 영상은 색다른 추억이 될 전망이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