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6:27
연예

'상상고양이' 유승호 "고양이 키우며 힐링 받아" 각별 애정

기사입력 2015.11.19 10:12 / 기사수정 2015.11.19 10: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승호가 '상상고양이'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측은 제대 후 첫 드라마 복귀작인 '상상고양이'를 대하는 유승호의 단독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메이킹 영상 속 유승호는 “자신이 분하는 현종현의 캐릭터를 아직 데뷔하지 못한 쓸쓸하고 외로운 웹툰작가”라고 설명했다.

유승호는 "나도 고양이라는 동물을 키우며 힐링을 받았다. 그냥 옆에 있으면 친구같고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나를 치유해주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해 고양이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유승호, 조혜정, 박철민, 마마무 솔라 등이 출연하는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인간이 생각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생각하는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재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상상고양이'는 24일 오후 8시 5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