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아륜, 中 영화 발표회서 페이 번쩍 들어올려 '깜짝'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대만 가수 겸 배우 염아륜이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와 호흡을 맞췄다.

지난 5일 대만 매체 ETtoday에 따르면 중국 선전에서 영화 '선택유희'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남녀주연인 염아륜과 미쓰에이 페이, 곽품초, 담요문 등도 함께 참석했다.

염아륜은 이날 포토타임에서 페이를 힘껏 들어 올려 안고 포즈를 취했다.

염아륜은 "영화 촬영할 떄 체력소모가 많아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다. 며칠 지난 후 체력이 좋아졌다"며 "이렇게 페이를 안는 것은 그것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는 한중 합작 웹 드라마 '스완', SBS 예능 '주먹쥐고 소림사'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개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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