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가수 신승훈과 다정한 모습을 전했다.
유주는 29일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에 "'라디오스타' 방송 떨리는 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신승훈 선배님 새 앨범 발매 축하드려요"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유주는 신승훈과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복면 신승훈 가왕' 코너가 진행됐다. 유주는 '해를 품은 승훈바라기'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열창했다.
한편, 신승훈은 정규 11집 파트 원 '아이 엠'을 발표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신승훈 유주 ⓒ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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