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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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2' 예지, 독보적 1위…킴 영구 탈락

기사입력 2015.10.23 23:24

대중문화부 기자
   

▲ 언프리티 랩스타2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가 여자 래퍼 중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킴이 결국 탈락했다.
 
2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7회에서는 래퍼 순위 발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이는 "총 22명 래퍼 중 20위 이하는 모두 영구 탈락된다"며 래퍼들의 순위를 발표했다.

남녀 래퍼 통틀어 전체 1위는 바로 199표를 차지한 마이크로닷. 마이크로닷은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토로 참여가 확정됐다. 2위는 독보적인 래핑으로 198점을 획득한 비와이였다.

전체 순위 3위이자 '언프리티랩스타2' 1위를 차지한 멤버는 바로 예지였다. 산이는 "남자 래퍼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3위를 차지했다"며 전체 1위와 4점 차이는 194표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예지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176.5점을 받은 트루디가 전체 순위 4위&여자 래퍼 2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여자 래퍼 순서는 효린(6위), 헤이즈(7위), 엑시(9위), 전지윤&캐스퍼(공동 12위), 유빈(14위)였다. 수아(18위)가 아슬아슬하게 탈락후보에서 제외됐다.

키디비와 킴 둘만 남은 가운데, 키디비가 19위를 차지했고, 킴은 총 62점을 받으며 전체 22위로 영구 탈락이 확정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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